대대로 우리가족의 근거지(할아버지가 무작정 상경해버리기 전까지는)여서 간간히 집안행사가 있으면 언제나 수원이란 곳에 다녀오고는 했습니다. 나름대로 문화유적을 잘 찾아다닌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화성이란곳은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때문에 하루 마음먹고 살짝쿵 다녀왔습니다. ^^ 이전다음 01234567891011121314151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