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창경궁(昌慶宮) 창경궁 정전인 명전전입니다.
서울에 있는 궁궐중에 유일하게 동향을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화당은 내전의 일부로 인조가 잠시 머물기도 하였고, 철종의 왕비 철인왕후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합니다 창경궁내 내전에서 가장 큰 통명전입니다. 인현왕후가 장희빈의 저주로 생을 마친곳, 혜경궁홍씨가 정조를 낳은 곳... 경춘전입니다. 환경전은 왕이나 세자의 침소 혹은 혼전으로 쓰이기도 한 곳입니다. 주위 건물들이 싹다 사라지니 동네 팔각정같아져 버린 함인정... 문정전 앞뜰은 사도세자가 뒤주속으로 들어간 현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너스겸- 김게모-_-
1484년 조선 성종이 선왕의 세왕비를 모시기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할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격하 등 많은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상 입장권 뒷장에 적힌 창경궁 약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