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이야기.

Blog는 하나만 착실하게 운영해야 할텐데...
그나마다행인것은 seevaa님 덕에 맘에드는 스킨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는거.
그래서 100번째 포스트가 잘 나올 수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것...

취직성공의희망을 담아낸 강남역의 사진


사실 Blog를 만들면서는 아무런 준비도 안되었었고,  3년가까이 꾸물꾸물 올릴 수있을 것이란 생각은 전혀못했다.
오히려 한 몇달 하다 그만두고 버려두겠거니 했다. 물론 열심히 포스팅한 것도 아니지만...

올해 25세의 취업준비생이며 여젼히 여유라고는 눈을 씻어도 찾아볼 수 없는 MeKiTaKi씨로썬
주옥같은 글과 사진들로 보는이의 마음을 울리는 포스팅은 어쩌다 나올지 모를수준이다.
그저 저질포스트만 올라가지 않길 바랄 뿐이며, 또 내년쯤? 아니 내 후년쯤에는 말그대로 기리기리 기릴만한 글과 사진으로 포스팅 할 수 있길 바랄뿐이다.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직장인으로...학생말고.

어쨌든 100회 특집글 특별하게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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